태국식 대패삼겹 볶음밥 만들기

태국음식 좋아하시나요? 바쁜 스케쥴 때문에 멀리 여행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정통 태국식 칠리라임 소스와 한국식 대패삼겹이 만나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태국식 대패삼겹 볶음밥!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영상은 유튜브와 네이버TV 두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시청하시기 편한걸로 골라주세요!]

*영상에 사용된 BGM은 제가 작곡/연주한 'The Blooming Little Sunshine'이라는 곡입니다.

*재료*

대패삼겹살 300그램
다진 파 1컵
양파 반개
바질(옵션)
고수 (취향껏)

- 라임 소스 -

마늘 4-5톨
생강 1톨
매운고추 1개
고추가루 1큰술
멸치액젓 2.5큰술
식초 1큰술
라임쥬스 50미리
진간장 1큰술
굴소스 1.5큰술
코코넛슈가 또는 설탕 3큰술
고수 (줄기부분만) 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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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1.소스재료들은 믹서에 다 넣고 한번에 갈아주세요. 저처럼 돌절구에 빻으실 경우에는 액체재료는 나중에 넣고 섞어주세요. 이때 라임쥬스는 50미리의 반인 25미리정도만 소스만들때 사용해 주세요. 나머지 반은 마지막 단계에 풍미를 더 해주기 위해 남겨둡니다.

2. 기름을 두른 팬에 삼겹살을 30프로 정도 볶아줍니다. 그런다음 다진 양파와 파, 후추를 넣고 센불에 계속 볶아주세요.

3. 삼겹살이 노릇노릇 익고, 기름이 많이 빠졌다 싶으면 만들어 둔 소스 반만 넣고 중불에 볶아주세요.

4. 고기에 양념이 잘 베인거 같으면 찬 밥을 넣고 밥알을 분리하면서 고기와 야채와 섞어 볶습니다.

5. 어느정도 알이 떨어졌으면, 남은 소스를 다 넣고 중불에 계속 볶아주세요.

6. 밥알에도 양념이 잘 베였으면, 불을끄고 다진 고수 잎 부분과 다진 바질 잎, 그리고 남은 라임쥬스를 넣고 잔열에 한번 섞어주신 후 서빙합니다.

*Music Copyright*

The Music played in this video is/are composed and played by Mykee C.H. the host of Yori House. Unauthorized theft of this music or 2nd edit and re-use is prohibited.

If you want to use Mykee’s music, please contact; mykeehous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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